주류 수입업체인 인디펜던트 리쿼코리아가 뉴질랜드 맥주인 '타투(Tattoo)'를 들여와 시판하기 시작했다. 이 술은 프리미엄급 보드카에 크랜베리향이 첨가된 칵테일형 맥주로 맛과 향이 기존 맥주와 다르다. 튀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신세대 취향에 맞춰 연두색 병에 용(龍)문신 디자인을 넣었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출고가격은 2천원(3백30㎖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