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별중의 별' .. 프로야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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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현대)이 2002년 프로야구 "별중의 별"로 떠올랐다.
결승타를 날린 박재홍은 이날 경기 뒤 실시된 기자단 투표에서 총66표중 45표를 획득,생애 첫 올스타 MVP의 영광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이날 동군(두산.삼성.SK.롯데)을 3-1로 꺾은 서군은 97년이후 처음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