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미친 짓이다 엄정화 감우성 주연의 멜로물. 한 여자가 두 남자집을 오가며 갖는 애정행각을 통해 결혼의 허위성을 통렬히 비판한다. 이만교 원작소설을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유하감독이 영화로 옮겼다. 51번째주 사무엘 잭슨,로버트 칼라일 주연의 액션물. 기존 마약보다 51배나 강한 신종마약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배신과 음모를 다뤘다. "진주만"의 제작진과 "백발마녀전"의 로니 유 감독이 힘을 합쳐 스피드와 액션,특수효과를 버무렸다. 일단 뛰어 송승헌 권상우 김영준 이범수 주연의 청춘 액션물. 사고뭉치 삼총사가 탄 차에 어느날 수십억원대의 돈다발이 떨어진다. 이들은 신나게 돈을 쓰고 수사망은 점점 좁혀 온다. 조의석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