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흘째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18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4분 현재 거래소에서 107억원을 처분했다. 반면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는 장 초반 매도우위에서 매수우위로 전환, 739계약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 외국인은 7일만에 ‘사자’우위를 보이며 16억원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