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영화배우 전광렬씨가 앨트웰 광고모델 계약금 가운데 3천만원을 고 이수현씨 현창 장학재단인 일본의 수나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전씨는 최근 앨트웰 본사에서 이수현씨 부친 이성대씨 등 유가족을 만나 장학기금증서를 전달했다. 수나장학재단은 지난해 1월 도쿄 지하철역에서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이수현씨를 기리기 위해 설립됐으며 일본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