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49
수정2006.04.02 17:53
6월 결산법인인 대한제분은 지난 회계년도(2001.7-2002.6) 당기순이익이 134억6천6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4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202억7천4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72% 늘었고 매출액은 전년대비 13.12% 증가한 2천213억원을 기록했다.
대한제분측은 매출액이 증가하고 원가절감,환율인하 등의 요인이 겹쳐 순익이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