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은행은 이날 통안채를 창구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주 통안채를 2조원 입찰해 창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른 관계자는 "현재 환매조건부채권(RP)매각을 통한 유동성 규제를 검토하고 있으나 결정은 안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