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컴 21일 파산 신청 .. 美 역사상 최대규모 입력2006.04.02 17:54 수정2006.04.02 17: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월드컴이 이르면 21일 3백50억달러가 넘는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산보호를 신청하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월드컴은 지난 5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천39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이는 앞서 파산신청을 낸 엔론의 자산보다 4백억달러가 많은 규모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르노코리아, 2024년 임단협 조인식 진행…"그랑 콜레오스 생산 가속화" 르노코리아는 '2024년 임단협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5월 23일 상견례를 시작한 이래 올해 임금협상 타결을 위한 본교섭을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등 어려움을... 2 바디프랜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공식 후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3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해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재차 이재용 삼성전자 회방의 등기임원 복귀를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사법리스크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