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 부천1공장이 조업을 중단한다. 삼보판지는 부천1공장 생산설비를 시화공장 생산설비 증설로 대체 생산하고 이를 부동산 임대로 전환하기 위해 22일부터 조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부천1공장 일부를 임대중이며 임대완료되면 임대보증금 10억원,연간 임대소득 12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