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텔레콤은 22일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중 73%(전체 지분의 28.2%)와 함께 경영권을 양도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도대금은 62억원(1백만주)이다. 회사측은 이들 보유지분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오는 12월20일 이덕한씨에게 양도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