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는 컴퓨터판매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아이셋(대표 이호규)에 3억5천만원을 추가 출자해 지분 33.75%로 끌어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영풍제지측은 아이셋이 양방향 디지털방송 솔루션업체로 차세대 양방향 디지털방송 등 미들웨어 및 솔루션을 개발해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는 국내 유망 벤처기업으로 향후 전망과 발전을 고려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