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이 842억4천6백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갑을은 보통주 1천684만9천2백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1일이다. 신주권은 내달 7일 교부돼 8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자산관리공사 1천573만5천4백주,국민제육차유동화 111만3천8백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