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세상] 프로골퍼 최경주 올 16억 벌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남녀 프로골퍼들의 외화벌이가 한창이다.
주무대는 미국과 일본이다.
한국 프로골퍼 가운데 올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는 미 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최경주다.
최경주는 1백34만9천5백73달러(약 15억8천만원.상금랭킹 25위)를 벌어들였다.
그 다음은 미 L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거둔 박세리로 85만3천1백82달러(약 9억9천9백만원.랭킹 3위)를 획득했다.
허석호는 일본 골프투어에서 올시즌 3억3천3백85만원(랭킹 7위)을 벌었고 구옥희는 일본 여자골프투어에서 1억1천8백97만원(랭킹 18위)을 손에 쥐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