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4천만달러 규모의 해외변동금리부채권(FRN)을 발행키로 했다. 납입일은 내달 6일이며 만기일은 2005년 8월6일이다.총 4천만달러 중 1천만달러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대우증권과 산은아주금융유한공사가 각각 5백만달러씩을 인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