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투신운용 사장에 로이홍 월스트리트컨설팅그룹 대표가 23일 내정됐다. 로이홍은 미국 코넬대학,MIT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월스트리트의 퍼스트보스턴 슈로더 UBS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99년부터 2년간 현대투신 투자전략본부장을 지내기도 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