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06
수정2006.04.02 18:09
23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추가 상승 기대감으로 '사자'주문이 대거 쏟아졌다.
1백91개 종목에 매수잔량이 쌓인 반면 매도잔량이 남은 종목은 5개에 그쳤다.
거래량도 전날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매수잔량이 가장 많은 종목은 한국토지신탁(64만5천여주)이었다.
또 정규 거래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미래산업 아남반도체와 7% 급등한 현대차에 사자주문이 집중됐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