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신용평점시스템을 활용한 개인 신용대출 상품인 '신동아해피론'을 25일부터 판매한다. 대출한도는 3백만∼3천만원이며, 대출 금리는 연 8.8∼13.8%(급여소득자가 아닌 고객은 최고 14.5%)이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만기내에 수시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다. 회사측은 신용평점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신용심사비용을 줄이고 고객에게 신속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