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24일 공시를 통해 "조속한 법정관리 탈피를 위해 M&A를 적극 추진했으나 동아건설산업의 컨소시움으로 진행중인 리비아공사의 리스크 해결방안 도출이 어려워 향후 리비아 공사 관련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기업가치가 극대화되는 시점에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