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스틱 자회사로 편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디피씨는 24일 임시주총을 열고 (주)스틱과의 포괄적 주식교환건을 승인했다.
이로써 디피씨는 스틱의 지분을 100% 보유한 모회사가 되고 스틱은 자회사로 편입됐다.
디피씨는 이에따라 스틱의 자회사로 국내 대형 창업투자회사인 스틱아이티벤처투자,투자자문사인 스틱투자자문과 코스닥등록업체인 한단정보통신의 경영권까지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이번 주식교환으로 디피씨의 자본금은 80억원에서 179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스틱은 지난 3월말현재 자본금 120억원,자산규모 475억원,부채규모 205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