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램 약세 지속, 128메가SD램 1.94%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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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및 북미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 주요 품목 가격이 약세권에 머물렀다.
24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1.94% 내린 2.45∼2.70달러(평균 2.52달러)를 기록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91% 오른 3.40달러∼3.95달러(평균 3.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4.60∼5.00달러(평균 4.68달러)로 0.42% 내렸다. 256메가(32×8)DDR은 개당 0.41% 빠진 6.80∼7.50달러(평균 7.28달러)를 가리켰다.
한편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이날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2.65∼2.85달러로 전날에 비해 1.03% 하락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5.10∼5.70달러로 4.42% 급락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