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LCD(액정표시장치)모니터가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포스트로부터 세계 정상급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워싱턴포스트는 25일(현지시간)자 경제면 거의 전면을 할애,세계 유력업체 LCD 모니터제품을 비교하고 "에이조와 삼성이 LCD 모니터 제품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이라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일본 미국 한국 등 유력업체 LCD 모니터를 제품 가격 화면질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일본 에이조 제품이 가격 1천5백60달러에 A+로 1위를,삼성 제품(싱크마스터 191T)은 1천89달러에 A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