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신규 상장된 현대오토넷이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제조업체인 현대오토넷은 오전 9시 9분 현재 기준가보다 130원, 7.22% 오른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오토넷은 이날 동시호가에서 평가가격인 1,700원보다 100원, 5.88% 높은 1,800원에 기준가격이 형성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