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한국사=한국과 일본의 역사학자들이 함께 쓴 한국통사. 민족이나 국가라는 개념보다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썼다. 고고학적 발굴 사례와 자료들을 토대로 역사적 사실을 입증하고 5백여장의 관련 사진을 실었다. 신석기와 청동기의 시작,삼한과 고대국가의 형성시기,조선시대의 사화,근대사회로의 이행과 시기 구분 등 10가지 쟁점도 정리했다. (김양기 외 지음,최재성 옮김,휴머니스트,1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