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은 하수처리시설 건설 및 운영 유지관리업체인 고흥환경기술(대표 임강혁)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태영은 고흥환경기술에 5억3천4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60%(10만6천8백주)를 확보했다.이로써 태영의 계열사는 22개로 늘었다. 태영측은 SOC민자사업 추진에 따른 신규출자 설립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