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분할 매각 본계약 승인..채권금융기관협의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선알미늄은 27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사업부 분할 매각 본계약 승인 및 사업부 매각대금 분배 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판재 및 기물사업부문 인수계약서를 승인하고 판재 및 기물사업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기업분할하기로 했다.
사업부 매각대금 분배등에 대해서는 판재 및 기물사업부에 대한 매각대금은 채권액을 기준으로 한 채권변제순서에 따라 분배하기로 했다.
또 채권단 보유지분의 일부매각후 잔여주식은 채권금융기관앞 회수금액의 비율로 안분 배분하고 회수금액이 없는 채권금융기관에 대해서는 보유주식의 감소가 없도록 배분키로 했다.
이와함께 1차로 198억원의 채무를 출자전환하며 2차로 본건 매각으로 채권단이 현금회수하는 금액과 채무감소의 차액에 대해 2차 출자전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