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고객만족 강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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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고객만족(CS)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 'CS21'을 펼친다.
이명우 소니코리아 사장은 지난 26일 '킥 오프 미팅'을 영등포 가야빌딩 4층에서 갖고 고객의 소리를 중시한다는 내용의 'CS 헌장'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일주일에 1회씩 마케팅 책임자와 CS 미팅을 갖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의사결정을 내려 시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센터의 환경 개선 추진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 회사는 앞서 6월 이순원 이사를 CS 담당으로 임명하고 하루 안에 애프터서비스(AS)를 끝내는 비율을 60%에서 90%로 개선하고 부품 보유율은 70%에서 95%로 끌어 올린다는 AS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