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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탁금 9조6천억대 '연중 최저'..개인 순매수 감안땐 신규자금 유입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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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예탁금이 9조6천억원대로 떨어져 연중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의 순매수를 감안하면 개인 자금이 최근 증시로 서서히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개인이 주식을 사기위해 증권사에 맡겨 놓은 고객예탁금은 지난 26일 현재 9조6천3백72억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연중 최저치였던 지난달 25일의 9조5천3백37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예탁금이 감소한 직접적인 배경은 외국인 매도물량을 개인이 주로 받아냈기 때문이다. 개인이 지난 16일 이후 26일까지 8일동안(거래일기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9천7백억원을 순매수하면서 고객예탁금이 줄었다는 것. 하지만 이 기간중 고객예탁금은 10조1천4백억원에서 9조6천3백72억원으로 5천48억원 감소하는 데 그쳤다. 개인의 순매수를 감안할 경우 4천6백억원의 자금이 새로 유입된 것으로 증권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주가가 미국발(發) 충격으로 급락하자 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판단한 일부 개인투자자가 '사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경기의 불투명성 등을 고려할 때 미 증시가 안정을 찾는다면 개인 자금이 증시로 대거 유입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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