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北 러 외무장관, 김정일에 푸틴친서 전달 입력2006.04.02 18:24 수정2006.04.02 18: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사흘간의 서울 방문 일정을 마치고 28일 특별기편으로 평양을 방문했다. 이바노프 장관은 이틀간 평양에 머물며 백남순 외무상을 비롯한 북측인사들과 회담할 계획이며,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전할 예정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 등장한 '비단 아씨'…"노상원, '배신자 색출' 점괘 봐" 구속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전 수십 차례 찾아간 것으로 전해진 '비단 아씨' 무속인 이선진씨가 국회에 출석했다.이씨는 4일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2 이재명이 달라졌다…'주 52시간 예외' 두고 갈라진 민주당 반도체 연구진에 한해 주 52시간를 예외 적용하자는 '반도체특별법' 통과가 사실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결단에 달리게 되자 노동계와 경영계의 시선이 이 대표에게 쏠리고 있다. '우클릭... 3 [포토] 비상계엄 국정조사 청문회 출석한 '비단 아씨' 이선진 씨 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수십 차례 찾아간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비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