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인 실리콘 제조업체 다우코닝이 울산에 아시아.태평양 물류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다우코닝은 최근 미국 본사에서 회의를 열어 아.태 물류센터 후보지로 울산을 꼽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중 물류센터 기지를 건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우코닝은 울산물류센터에서 실리콘 오일.폴리머 재료 등을 생산해 일본 중국 등 아.태 생산기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