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이 휘트니스클럽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이 3차 창립회원이며 분양가는 개인 2천40만원,가족 3천4백60만원,법인 3천9백70만원이다.
대규모 헬스장과 규제규격의 스쿼시장,라켓볼장,수영장,스파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야외에는 골프연습장과 9홀 피칭&퍼팅 코스가 조성돼 있다.
☎(02)6644-222
대한항공이 프로골퍼 윤이나 선수와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윤 선수가 국제 골프대회와 훈련 참가차 대한항공을 이용할 때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지난 10일 서울 하늘길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오른쪽)과 윤 선수가 협약식을 했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와 3위 코코 고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9650만 호주달러·약 875억원) 여자 단식 2회전에 나란히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50위·체코)를 2-0(6-3 6-4)으로 꺾었다. 시비옹테크는 2회전에서 레베카 스람코바(49위·슬로바키아)를 상대한다.프랑스오픈에서 네 차례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 통산 5회 우승 경력이 있는 시비옹테크는 지난해 8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1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시비옹테크가 도핑 양성 반응 이후 처음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다. 도핑 파문 이후 아직 우승이 없는 시비옹테크는 호주오픈에서는 2022년 4강이 최고 성적이다. 2023년에는 16강, 지난해에는 32강에서 탈락했다.고프 역시 1회전에서 소피아 케닌(74위 ·미국)을 2-0(6-3 6-3)으로 완파하고 2회전인 64강에 안착했다. 2023년 US오픈 챔피언 고프는 조디 버레이지(173위·영국)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대진표상 고프는 계속 이겨 나갈 경우 4강에서 호주오픈 3연패에 도전하는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를 만나게 된다. 시비옹테크는 4강에서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 또는 엘레나 리바키나(7위·카자흐스탄)와 만날 가능성이 크다.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대결한 사발렌카, 정친원(5위·중국)이 고프,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와 함께 한쪽 대진표에 몰려 대진운에서는 시비옹테크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편이다.남자 단식에서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2위·그리스)가 1회전에서 탈락했다. 치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신임 회장으로 김경석 호텔 그레이톤 둔산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열린 제19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선거 결과 총 113표 중 61표를 얻은 김 회장은 김성남 후보(52표)를 9표 차로 제치고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9년까지다. 김 회장은 “인라인하키, 인라인프리스타일, 아티스틱 등 다양한 롤러스포츠 세부 종목이 고르게 성장하도록 돕고, 스케이트보드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