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채 발행 급증..작년보다 3배 늘어 입력2006.04.02 18:27 수정2006.04.02 18: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은행들이 영업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채' 발행을 크게 늘리고 있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이 발행하는 채권인 금융채는 올해 상반기 중 14조5천8백44억원어치가 발행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조8백17억원어치에 비해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호석유화학, 작년 영업익 2728억…전년비 24%↓ [주목 e공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3년 대비 2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 늘어난 7조1550억원을, 순이익은 22% 줄어든 34... 2 [마켓PRO] "실적과 따로 노는 방탄주"…간밤 순매수 1위 '테슬라'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 3 제일기획, 지난해 영업익 3207억…전년비 4.29%↑ [주목 e공시] 제일기획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32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8% 늘어난 4조3443억원, 순이익은 9.58% 증가한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