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장 지정업체인 유니텍은 지난 26일 대우종합기계와 29억1천만원 규모의 비호훈련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6년 8월말까지이다. 회사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안정적인 신규 매출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 훈련용 시뮬레이터 시장선점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