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지난해말 재무제표 기준으로 근화제약의 누에그라 사업부를 제외한 제약사업부문이 총 매출액의 96.5%를 차지해 영업양도 결의가 오는 10월10일 개최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원안대로 승인되고 신규사업진출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주된 영업활동의 정지에 해당돼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