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우수 거래기업에 총 5천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8월1일부터 두달간 우수 거래기업을 선정해 시중금리보다 1%포인트낮은 6-9%를 적용하고 기업당 운전자금의 경우 최고 5억원까지 대출해주기로 했다. 또 이 기간에 1억원이상을 대출받은 고객중 41명을 추첨, 제주도 여행권 등을제공하고 100명을 추첨해 쌀 1포대를 지급하기로 했다. ☎(02)729-6761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