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32
수정2006.04.02 18:34
대한통운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대한통운은 9억1천8백만원 규모의 보통주 3만6천731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신주 발행가액은 2만5천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1일이며 신주권은 8월12일 교부돼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 현대해상화재보험 2만1천707주를 비롯 제일은행(하월곡 신용협동조합) 7천24주,제일은행(광천 신용협동조합) 8천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