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인천공항외항사터미널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산업은 구조조정 차원에서 보유중인 인천공항외항사터미널 주식 24만3천주 전량을 16억3천650만원에 처분했다. 이로써 금호의 계열사 수는 14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