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특수강은 증권예탁원이 무보증 전환사채 14억6천만원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신주 29만2천182주를 발행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전환가격은 5천원이며 이번에 발행되는 주식은 내달 9일 거래소에 상장된다. 이에따라 기아특수강의 발행주식 총수는 3천630만8천249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