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언 '증시 낙관론' 적중 계속될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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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여제(女帝),코언의 증시낙관론이 계속 적중할까.'
비즈니스위크는 최신호(8월5일자)에서 "골드만삭스증권의 수석 투자전략가 애비 조셉 코언의 주가반등 예상이 결국 맞아 떨어졌다"며 투자자들이 앞으로도 그의 낙관론이 계속 적중할지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들어 미국증시의 폭락행진에도 불구하고 줄곧 반등 가능성을 주장, 투자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24일부터 4일간 다우지수가 1천포인트 이상 폭등,코언의 예언이 단기적으로 맞아 떨어지자 일부 증시전문가들은 뒤늦게 코언의 바닥론에 동참했다고 비즈니스위크는 말했다.
이정훈 기자 lee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