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서쪽에 무지개 뜨면 강건너 소매지 말라 입력2006.04.02 18:35 수정2006.04.02 1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지개가 서쪽에 걸려 있으면 강 건너에 소를 매지 말랬다.' 우리나라의 기상 현상이 보통 서쪽에서 동쪽으로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서쪽 무지개는 곧 동쪽에도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서쪽에 무지개가 뜨면 비가 내려 강물도 불어나 소를 데려오기 힘드니까 미리 계획을 잘 세우라는 얘기입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등단 60년 시인이 새긴 ‘정신의 지문’ [고두현의 아침 시편] 시인 천양희속에서 불꽃을 피우나 겉으론한 줌 연기를 날리는 굴뚝 같은세찬 물살에도 굽히지 않고거슬러 오르는 연어 같은속을 텅 비우고도 꼿꼿하게푸른 잎을 피우는 대나무 같은폭풍이 몰아... 2 "단돈 '3000원'인데 가글액보다 좋아"…치과 의사의 '추천템' 치과의사가 '단돈 3000원'으로 잇몸 세균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장혁진 원장은 지난 12일 유튜브 '지식한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가글액보다 더 효과... 3 손석구·류승룡·강풀…'디즈니 스타들' 한 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플랫폼 마다 유독 찰떡궁합인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무려 6개의 넷플릭스 작품에 참여한 배우 박해수, '스위트홈'의 송강, '더글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