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서울 7차동시분양에서 내놓기로 한 화곡동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분양시기를 다음달로 연기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7차 동시분양에 참가키로 하고 분양광고까지 내보냈으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분양을 다음달로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형별 가구수는 32평형 92가구,38평형 7가구,45평형 88가구다. (02)668-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