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우주통신은 31일 이사회를 열어 금속탱크 제조업,특수 목적용 기계제조업,전기설비업 등 10개 사업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했다. 회사측은 천안공장 매각추진으로 인한 사업정리 차원에서 이뤄진것이라고 덧붙였다. AP우주통신은 내달 18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