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재생공사 수도권지사는 8월부터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지역의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융자업무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융자대상은 재활용시설의 신규설치 소요.운영자금 등 4개분야이며, 대출금리는연 6.07%이다. 특히 시설자금은 장기저리(3년거치 7년상환)로, 창업초기 재활용사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했다.(문의:☎454-0418∼9) (수원=연합뉴스) 김종식기자 jong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