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상장된 현대오토넷이 1일부터 시장조성에 들어간다. 주간사인 동원증권은 31일 현대오토넷 공모주 3천9백60만주중 우리사주조합 배정분을 제외한 3천1백68만주에 대해 시장조성을 실시한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시장조성가는 공모가 1천7백원의 80%선인 1천3백60원이다. 현대오토넷 주가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다음 3일 연속 떨어져 이날 1천5백원에 마감됐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