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40
수정2006.04.02 18:43
오비앤제이(대표 오영두)는 모자에 부착했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 '선캡글라스'를 1일 내놓았다.
오영두 대표는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빛 투과율이 높아 시야가 선명하다"며 "골프 테니스 낚시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2만5천원.
(02)468-0452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