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기는 1일 최대주주가 김상우씨외 1인에서 조준환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회사 주식 1백33만3천190주를 장외매수 방식으로 인수했으며 지분율은 19.04%에 이른다. 회사는 조속한 시일내에 임시주총을 개최해 경영권 인수를 위한 신임 이사, 감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