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제 도입 등으로 여가용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 전원주택이 투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상품으로 꼽혔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최근 홈페이지 방문자 4천3백63명을 대상으로 투자하고 싶은 여가용 부동산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40%가 '전원주택에 투자하겠다'고 답했다. '펜션'에 투자할 것이라는 응답은 20.8%였고 '주말농장'에 투자할 것이라는 응답은 12.3%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콘도회원권'이 8.2%, '관심없다'는 응답이 7.7%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