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公, 연체이자율 인하 입력2006.04.02 18:40 수정2006.04.02 18: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토지공사는 오는 9월1일부터 토지매각대금에 대한 연체이자율을 현행 연 18.0%에서 14.0%로 내리기로 했다. 또 조성공사가 끝나기 전에 매각된 토지에 대해서는 11.8%까지 인하할 방침이다. 토공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추세에 맞춰 연체이자율 인하를 결정했으며 아파트 분양업체 등이 주요 수혜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031)738-7163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데이 임장 클래스·인강…‘내집 마련’열공하는 MZ "친구 소개로 알게 된 네이버 카페를 통해 임장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부동산 투자 강의도 듣고, 실제 현장에 나가 물건들도 살펴봤는데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며느리에게도 안 가르쳐준다고 하던데 ... 2 "매매가 없어요"…찬바람 불어도 회복 못한 서울 부동산 시장 서울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여름을 보낸 후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 매매는 물론 실수요인 전세도 거래가 크게 줄어들었다. 자치구별로 상황은 다르지만, 전반적으론 집값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쌓인 데다 지난 9월부터 강화... 3 삼성물산 '리모델링 특화평면'…방 늘리고 가구 분리형도 선봬 삼성물산이 리모델링에 특화한 18가지 평면을 선보인다. 재건축과 달리 골조를 남겨두다 보니 내부 구조를 바꾸는 데 한계가 있는 리모델링의 평면을 다양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베이(방 1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는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