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를 번복한 캔디글로벌미디어(옛 핵심텔레텍)가 증권거래소로부터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돼 2일 하룻동안 주식매매가 정지된다. 이 회사는 지난 5월29일 화의보고의무 면제 허가신청을 냈다고 공시한 뒤 지난달 24일 이를 취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