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1일 외국인은 오전 9시 9분 현재 거래소에서 이틀째 ‘팔자’우위를 보이며 11억원을 팔아치웠다. 이날 외국인은 소폭 매수우위로 출발한 이후 순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또 주가지수선물을 341계약 처분하며 프로그램 매물 출회를 유도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이틀 연속 매수세를 넣으며 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