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2일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66만주, 우선주 40만주 등 모두 306만주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6일부터 11월 25일까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